[앵커]지난 4월 부산에서 작업 중이던 지게차에서 떨어진 ...
법원이 지게차를 몬 공장 대표에게 실형을 선고하면서 더는 이런 일이 반복돼선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100m 넘게 구른 화물은 어린이보호구역 안전펜스를 부수고도 멈추지 않았습니다.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공장 대표 70대 A 씨에게 1심 법원이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했습니다.
사고를 낸 A 씨가 지게차를 면허 없이 조작했고, 유족의 용서를 받지 못한 점도 양형에 영향을 미쳤습니다.사고를 계기로 큰 충격에 견딜 수 있는 안전펜스가 설치되는 등 어린이 보호 대책은 조금씩 강화되고 있습니다.선고를 앞두고 예서 양 아버지는 그리운 마음을 담아 온라인 커뮤니티에 딸의 영상을 올렸습니다.[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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