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러난 절박함? 30분 먼저 와 김정은 기다린 '지각 대장' 푸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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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난 절박함? 30분 먼저 와 김정은 기다린 '지각 대장' 푸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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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정상은 모두 4년 여전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30분 일찍 나와 기다렸고 김정은 위원장은 질문을 쏟아내며..

두 나라가 처한 상황이 그만큼 달라졌기 때문으로 보이는데, 이지은 기자가 짚어봤습니다.과거 다른 정상들을 만날 때 자주 지각했던 푸틴 대통령은 이례적으로 회담 장소에 빨리 도착했습니다.곧 우주기지를 시찰하던 김 위원장은 신형 로켓 설명을 듣다가 부품 크기를 되묻고,CNN은 "호기심 많은 학생 같았다"고 평가했습니다.[김정은/북한 국무위원장 : 전적인 무조건적인 지지를 표명해왔고 앞으로도 언제나 반제 자주 전선에서 함께 있을 것임을…][화면제공 리아노보스티 통신].

두 나라가 처한 상황이 그만큼 달라졌기 때문으로 보이는데, 이지은 기자가 짚어봤습니다.과거 다른 정상들을 만날 때 자주 지각했던 푸틴 대통령은 이례적으로 회담 장소에 빨리 도착했습니다.곧 우주기지를 시찰하던 김 위원장은 신형 로켓 설명을 듣다가 부품 크기를 되묻고,CNN은 "호기심 많은 학생 같았다"고 평가했습니다.[김정은/북한 국무위원장 : 전적인 무조건적인 지지를 표명해왔고 앞으로도 언제나 반제 자주 전선에서 함께 있을 것임을…][화면제공 리아노보스티 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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