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육청 조사보고서 살펴보니 "사망 교사에 민원 16건 넣은 두 학부모, 동시에 괴롭혀"
지난 9월 7일 스스로 생을 마감한 전 대전 A초등학교 B교사가 2019년부터 2022년 사이에 받은 학부모 민원은 모두 16건이었다. 그중 C학부모가 넣은 민원이 13건, D학부모의 민원은 3건이었다.그런데 이 두 학부모가 같은 날에 사과 요구를 하고, 동시에 고소 협박을 하고, 같은 날에 국민신문고 민원을 접수한 사실이 확인됐다. 두 학부모의 '공조 가능성 의혹'이 제기될 수 있는 정황이다.이 보고서엔 C와 D 학부모가 B교사를 겨냥해 같은 날 또는 다음날 동시에 행동한 상황이 나와 있다.
두 학부모가 2019년부터 2022년까지 동시에 행동해왔다는 것이다. 특히 아동학대 무혐의 처분 뒤인 2022년 3월 2일 두 학부모가 국민신문고에 민원을 동시에 제기한 것에 대해 대전시교육청은"악성민원 제기"라고 판단했다."'아동학대 무혐의 처분을 인정 못한다'는 내용을 담은 이들 민원은 고의적으로 B교사로 하여금 트라우마를 상기시키기 위한 것"이라고 본 것이다. 이 학부모의 요구사항은 기존 알려진 해당 교사 징계 요구와 더불어"자녀의 지필평가 인정점 100% 부여 요구"였던 사실이 새롭게 확인됐다. 자녀가 눈을 다쳐 지필평가 응시하지 못하자, 이에 대한 인정점을 100% 모두 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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