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은 응답자 중 34.3%가 '민낯 노출'이라고 답했습니다.\r돌싱 여름철 설문조사
'돌싱'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전 배우자와 결혼 생활 중 여름철에 본 볼썽사나운 모습 중 어떤 것이 제일 싫었나"라고 묻자 남성은 '민낯'을, 여성은 '자린고비 성향을 보일 때'라는 답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7일 재혼전문 결혼정보회사 온리-유와 결혼정보업체 ‘비에나래’는 7월 31일~8월 5일 전국의 재혼 희망 돌싱남녀 536명을 대상으로 전자메일과 인터넷을 통해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먼저 '전 배우자와 결혼 생활 중 무더운 여름철에 상대가 어떤 행태를 보일 때 가장 볼썽사납게 느껴졌습니까?'라는 질문에 남성은 34.3%가 '민낯 노출'이라고 답했다. 여성의 경우 32.1%가 '자린고비 성향'이라고 답한 응답자가 가장 많았다.'전 배우자와 결혼 생활 중 무더운 여름철에 발생하는 언쟁의 주된 이유'에 대한 질문에도 남녀 간 대답이 엇갈렸다.반면 여성은 31%가 '에어컨 가동 여부로 다퉜다'는 응답자가 가장 많았다. 뒤이어 '휴가지 선정', '집에서의 복장', '가사 분담' 순으로 조사됐다.남성의 47.4%, 여성의 42.6%가 '현실에 맞게 적당히 소비한다'로 답해 가장 높은 응답률을 보였다. '재충전 차원에서 다소 과소비해도 무방하다'와 '실속 있게 보낸다' 등의 대답도 비슷한 비율인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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