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서 태어난 5살 판다 중국으로 돌아가…3마리도 내일 반환 | 연합뉴스

도쿄서 태어난 5살 판다 중국으로 돌아가…3마리도 내일 반환

지난 19일 일본 도쿄 우에노동물원을 찾은 일본인들이 자이언트판다 '샹샹'을 관람하고 있다. 2017년 6월 우에노동물원에서 태어난 '샹샹'은 21일 중국 쓰촨성으로 거처를 옮긴다. 2023.2.20 [email protected]샹샹은 도쿄도가 2011년 번식 학술연구 목적으로 중국에서 빌려온 아빠 '리리'와 엄마 '싱싱' 사이에서 2017년 6월에 태어났다.하지만 대여 기간 연장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일본 내에서 커지면서 협의를 거쳐 도쿄에서 1년간 더 머물게 됐으며 코로나19 사태로 반환이 추가로 연기되면서 이날 중국에 갔다. 일본 시민들이 21일 중국으로 가기 위해 도쿄 우에노동물원을 나서는 자이언트판다 '샹샹'을 태운 트럭 사진을 찍으며 작별 인사를 나누고 있다. 2017년 6월 우에노동물원에서 태어난 '샹샹'은 이날 중국 쓰촨성으로 거처를 옮긴다. 2023.2.

일본 도쿄 우에노동물원에서 태어난 자이언트판다 '샹샹'이 오는 21일 고향을 떠나 중국 쓰촨성으로 거처를 옮긴다. 사진은 2017년 12월 19일 아기 판다 '샹샹'과 엄마 '싱싱'. 2023.2.20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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