찜통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대구의 도로 중앙분리대가 열기를 이기지 못하고 녹아내렸습니다.
폭염에 달아오른 아스팔트 열기가 전달되면서 플라스틱 재질인 중앙분리대 하단이 녹아내린 것이다.수성구에서 투입한 작업자들은 뜨거운 햇볕을 맞으며 중앙분리대 철거하느라 연신 땀을 흘렸다.연일 무더위가 이어지면서 지난달 31일 수성구 신매시장 일대 중앙분리대가 쓰러지기도 했다. 대구 낮 기온이 37.5도까지 치솟은 3일 오후 수성구 파동행정복지센터 앞 도로 중앙분리대가 폭염으로 녹아 쓰러져있다.
2023.8.3 [독자제공. 재판매 및 DB금지South Africa Latest News, South Africa Headli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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