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전동화의 상징인 '아이오닉5'가 3년 만에 새 얼굴로 돌아왔다. 새롭게 출시된 '더 뉴 아이오닉5'는 배터리 성능 향상과 일부 디자인 개선을 이뤘다. 지능형 헤드램프와 원격 스마트 주차보조 등 운전 편의성을 높여주는 첨단 기능도 추가됐다. 판매 가격은 그대로다. 도심 주행거리 533㎞ 더 뉴 아이오닉5는 배터리 용량을 기존 77.4kwh에서 84..
현대자동차 전동화의 상징인 '아이오닉5'가 3년 만에 새 얼굴로 돌아왔다. 새롭게 출시된 '더 뉴 아이오닉5'는 배터리 성능 향상과 일부 디자인 개선을 이뤘다. 지능형 헤드램프와 원격 스마트 주차보조 등 운전 편의성을 높여주는 첨단 기능도 추가됐다. 판매 가격은 그대로다.더 뉴 아이오닉5는 배터리 용량을 기존 77.4kwh에서 84kwh로 늘렸다. 신형 아이오닉5 롱레인지 2WD 빌트인 캠 미적용 모델의 경우, 완전 충전 시 주행가능거리는 기존 458㎞에서 485㎞로 27㎞ 늘었다. 신형 아이오닉5는 도심 주행 환경에서 1회 충전 주행가능거리가 최장 533㎞에 달한다.현대차는 신형 아이오닉5에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인 'ccNC'를 탑재했다. 기존 내비게이션에서만 가능했던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의 범위를 제어기까지 확대 적용해 차량의 주요 전자 제어와 연계된 기능을 최신 상태로 유지할 수 있다.
신형 아이오닉5는 전·후면 범퍼 스키드 플레이트가 새롭게 디자인됐다. 기하학적 디자인의 휠과 50㎜ 길어진 리어 스포일러로 측면부에 역동성을 부가하고 공력성능도 향상시켰다. 디지털 사이드 미러 형상을 둥글게 다듬고 전체 크기를 줄여 접었을 때의 돌출량도 축소했다. 뒷유리에는 리어 와이퍼를 적용해 편의성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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