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정책제안 플랫폼 '대전시소' 개편... 당근마켓 연계 대전시소 대전시 정책제안 장재완 기자
대전시는 민선 8기 시민참여와 소통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만든 대전시 정책제안 플랫폼 대전시소를 대폭 개편한다고 20일 밝혔다.그러나 코로나19에 따른 사회 환경의 변화, MZ세대의 사회진출 증가, 유튜브·SNS 중심의 매체 환경 변화 등으로, 다양한 시민들의 요구와 새로운 정책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변화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많았다.
이번 개편은 '일상의 소리에 공감하다'를 목표로 ▲시민 체감형 정책 발굴을 위한 '당근마켓' 연계 및 접점 강화 ▲100대 핵심과제사업을 지원하는 '현장의 목소리를 듣다' 운영 ▲웹툰, 시민 인터뷰 등의 공감 콘텐츠 개발 ▲ 정책디자인단 운영을 통한 공동참여 디자인 프로젝트 등을 주요사업으로 추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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