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낮 뺑소니 사망자 낸 ‘만취 차량’ 압수…음주 대책 첫 사례 KBS KBS뉴스
지난달 27일 오후 1시 40분쯤, 경기도 오산의 한 도로에서 만취한 운전자가 몰던 SUV 차량이 신호를 무시한 채 달리다 보행자들을 들이받았습니다.음주운전 차량에 대해 엄벌 방침을 밝혀온 경찰이, 어제 해당 SUV 차량에 대해 압수 조치를 취했습니다.경기 오산경찰서는 음주운전 및 도주 치사 등의 혐의로 구속된 20대 운전자 임 모 씨가 범행 당시 몰던 차량을 임의제출 받아 압수했습니다.
과거에도 압수 사례가 없던 건 아닙니다.다만 이번 대책을 통해 차량 압수에 대한 기준이 강화됐습니다.4회South Africa Latest News, South Africa Headli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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