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아 양의 유족은 언론에 고인의 생전 영상과 사진 등을 공개하면서 운전자의 엄벌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유족들은 숨진 9살 배승아 양의 이름과 얼굴을 공개하고 음주운전 사고에 대한 엄정한 처벌을 촉구했습니다.사고는 주말이었던 그제 오후 스쿨존 내 인도에서 발생했습니다.운전자는 지인들과 점심 자리에서 소주 반 병 정도를 마셨다고 했지만,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의 만취 상태였습니다.현행범으로 체포된 운전자에 대한 구속영장 실질심사는 오늘 오후 대전지방법원에서 열립니다.
"더 이상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았으면 하고, 가장 첫 번째 생각은 가해자를 엄벌에 처했으면…"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South Africa Latest News, South Africa Headli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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