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전 金… 골프대표팀 하나로 뭉치게 한 ‘라면 야식 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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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전 金… 골프대표팀 하나로 뭉치게 한 ‘라면 야식 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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男골프, 13년 만의 AG 金 2위 태국에 25타 차 압도 임성재는 개인전 銀 획득 ‘개인보다 단체’ 팀워크 앞세워 선후배 간 서로 끌고 밀면서 4명 전원 마지막 ‘환한 웃음’

4명 전원 마지막 ‘환한 웃음’ 1일 중국 항저우 서호 국제골프컨트리클럽. 항저우 아시안게임 골프 남자부 4라운드 도중, 임성재가 6번홀 페어웨이를 걷다 계속 뒤를 힐끔힐끔 봤다. 바로 뒷 조에서 퍼트를 시도하는 장유빈의 플레이를 멀리서 지켜보기 위해서였다. 장유빈이 이 홀에서 버디를 성공하자 임성재는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며 격려를 보냈다. 장유빈의 표정도 잠시 환하게 폈다.

또 개인전에서 임성재가 1~4라운드 합계 26언더파 262타를 기록, 다이치 고에 1타 뒤진 2위에 올라 은메달을 땄다. 김시우가 4위, 장유빈이 5위, 조우영이 공동 6위에 올라 한국 선수들이 고루 상위권에 올랐다. 그러나 한국 선수들은 끈끈한 팀워크로 이를 이겨냈다. 선수들은 대회 전부터 “단체전 금메달을 목에 걸겠다”고 한목소리를 냈다. ‘맏형’ 김시우와 ‘간판’ 임성재는 두 동생들을 잘 끌어줬고, 조우영과 장유빈은 잘 따랐다. 조우영은 “PGA 투어에서 활동하는 두 형들과 함께 선수촌 생활을 하는 것만으로도 골프 선수로서 성장하는 과정에서 큰 도움을 받았다. 나와 유빈이도 더 잘 하겠다는 마음가짐을 새겼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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