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재단 '뇌물 사실? 이인규 일방적 주장, 2차 가해 멈춰라' 매주 금요일엔 JTBC의 문이 열립니다. 📌 '오픈 뉴스룸' 방청 신청하기 :
〈사진=JTBC 캡처〉 이인규 전 대검찰청 중앙수사부장이 노무현 전 대통령의 뇌물 혐의가 사실이었다는 주장을 담은 회고록을 낸 것에 대해 노무현재단 측이"당시 수사 검사의 일방적 주장일 뿐"이라며 유감을 표했습니다.
이어"이 씨의 책 내용은 확정된 사실이 아닌 일방적 주장에 불과하다"며"공소시효 만료 시점에 맞추어 무죄 추정 원칙과 피의자의 방어권을 짓밟고 미완 상태에서 중단한 수사라는 사실을 무시한 채 수사 기밀에 해당하는 내용을 검증된 사실인 양 공표하는 것은 당시 수사 책임자로서의 공적 책임뿐만 아니라 최소한의 인간적 도리까지 저버린 행위라 아니할 수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박연차 회장에게 140만 달러를 받았다는 것에 대해서는"사실이 아니다"라며"권양숙 여사가 타향살이하는 자녀들의 재정적 어려움을 해결하려고 정상문 비서관에게 도움을 요청했고, 정 비서관이 박연차 회장에게 100만 달러를 빌린 것이 사실이다. 이 역시 노 전 대통령은 몰랐던 일"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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