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내일부터 대입 수시 원서접수가 시작됩니다.올해는 ...
올해는 바뀐 수능이 적용된 9월 모의고사 등급이 나오기 전 원서를 내야 해 등급 예상이 쉽지 않은 데다 수능에서도 졸업생도 역대 최다 응시할 전망이라 전략을 짜는 데도 고민이 커지고 있습니다.특히, 중상위권에서 수학이 '풀 수 있는 수준'으로 나왔다는 평가가 많았는데,[이수아 / 혜원여고 3학년 : 수학은 친구들이 많이 쉬었다고 이야기하는 친구들이 꽤 있었어요. / 저는 6월 모의고사에 비해서는 조금 오른 상태입니다.]입시 전문가 대다수는 이번 수시 전형에서는 안정적 지원 경향이 커질 것으로 예상합니다.보통 수시 상향 지원을 권고하는 이과 최상위권조차 킬러문항 배제와 국어와 수학의 표준점수 격차 감소, 졸업생 역대 최다 응시 등으로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김명섭 / 혜원여고 국어교사 : 최상위권의 성적이 늘어나게 되는 거거든요. 바꿔 말하면 문과만 불리한 게 아니고, 자연계도 불리해지는 상황인 거죠. 수시에서 적정선의 눈높이, 적정 지원을 좀 늘리는 게 꼭 생각해볼 지점이라고 생각합니다.]YTN 김현아입니다.[전화] 02-398-8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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