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비롯한 남북 간 통신선이 나흘째 불통 상태입니다.통일부는 지난 7일에 이어 오늘(10일) 오전 9시 연락사무소 업무개시 통화가 이뤄지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이와 관련해 동·서해 군 통신선도 지난 7일과 주말에 이어 오늘 오전 9시 개시 통화가 이뤄지지 않았다고 군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동·서해 군 통신선도 지난 7일과 주말에 이어 오늘 오전 9시 개시 통화가 이뤄지지 않았다고 군 관계자는 전했습니다.또, 군 당국은 군 통신선으로 주말을 포함해 매일 오전 9시 개시 통화, 오후 4시 마감 통화를 진행합니다.일부 기술적 문제 가능성도 거론됐지만 최근 한미 연합연습 등에 대한 반발에 따른 의도적 응답 거부 가능성에 무게가 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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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남북 연락사무소 나흘째 불통…북, 의도적 무응답에 '무게'](https://i.headtopics.com/images/2023/4/10/sbs8news/9149549483729331183368-9149549483729331183368-1645220758132609024.webp?w=640)
[속보] 남북 연락사무소 나흘째 불통…북, 의도적 무응답에 '무게'북한이 오늘도 남북 통신선에 응답하지 않아 남북 간 연락망이 나흘째 불통됐습니다. 통일부는 오늘 오전 9시 남북 연락사무소 간 업무 개시 통화에서 북측이 전화를 받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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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엔 개성사무소 폭파…통신 멋대로 끊고 청구서 내미는 북한 | 중앙일보긴장 고조를 위해 의도적으로 통신연락선을 단절했을 가능성에 무게가 실립니다.\r북한 통신선 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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