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핵과 미사일 위협에 대한 국제사회 공통의 경고 메시지도 내놓을 전망입니다.
기시다 일본 총리와 정상회담도 예정돼 있는데, 오염수 문제가 논의될 전망입니다.리투아니아에서 열리는 이번 회의에서 윤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평화를 위한 우리의 기여 방안을 공유하고, 윤 대통령은 노르웨이, 뉴질랜드 등 10여 개 국가 정상들과의 양자 회담에 이어, 미 상원의원 대표단 접견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후쿠시마 오염수 문제가 의제로 유력한데, 기시다 총리는 오염수 방류 계획을 설명하고 한국 측의 이해를 구할 것으로 보입니다.다만, IAEA 보고서에 대해 우리 정부가"존중한다"는 뜻을 유지하고 있는 만큼, 한일 정상회담에서 새로운 이견이 나올 가능성은 크지 않습니다.우크라이나 방문 계획에 대해선 대통령실은"현재 계획에 없다"고만 밝혔습니다.▷ 카카오톡 @mbc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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