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주, LPGA 투어 LA 오픈 3라운드 2위…선두와 2타 차 SBS뉴스
김효주는 오늘 미국 캘리포니아주 팔로스 버디스 이스테이츠의 팔로스 버디스 골프클럽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3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2개로 2언더파 69타를 쳤습니다.2라운드까지 인뤄닝과 공동 선두에서 한 계단 내려선 순위입니다.그러나 13번 홀에서 타수를 잃었고, 반대로 인뤄닝은 12∼14번 홀 3연속 버디에 이어 16번 홀에서도 버디를 잡아 단숨에 역전에 성공했습니다.TV 중계에 따뜻한 물을 배에 대는 모습이 잡혔던 그는 관련 질문에 배 부위를 가리키며"여기만 빼면 괜찮다.
손이 찬 편이라 계속 핫 팩을 쓰고 있다"며"내일까지는 잘 버틸 수 있을 것"이라고 답했습니다.2003년생 인뤄닝은 지난해 LPGA 투어에 데뷔했으며 최고 성적은 지난해 9월 다나오픈 공동 4위입니다.이글 2개로 하루에 9타를 줄인 조지아 홀이 10언더파 203타, 단독 3위입니다.고진영은 5언더파 208타, 공동 17위로 3라운드를 마쳤습니다.다만 2위와 격차가 7타 차여서 실현 가능성은 크진 않습니다.세계 랭킹 2위 코다가 단독 2위를 하고, 현재 1위 리디아 고가 단독 5위 이하에 고진영이 우승하지 못하면 코다가 세계 1위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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