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소통관에서 출마 기자회견 “선거법 위반 전과전력 출마 안될 말 교육감, 도덕성·규범 솔선수범보여야”
교육감, 도덕성·규범 솔선수범보여야” 다음달 16일 치러지는 서울시교육감 선거에 출마한 김재홍 전 의원은 9일 교육감 선거와 관련된 실정법을 위반했던 전과전력자인 곽노현·조전혁 후보자의 출마 재고를 요청했다.
김 전 의원은 “조전혁 예비후보는 2008년 위장전입으로, 그리고 2022년엔 사전 선거운동으로 각각 선거법 위반 벌금형을 선고받았다”며 “곽노현 출마자는 2010년 서울시교육감 선거 당시 후보 단일화 과정에서 후보 매수라는 심각한 불법행위로 실형선고를 받았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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