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중호, 10명 싸우는 온두라스에 전반 0-1로 뒤져…PK 실점
안홍석 설하은 기자='김은중호' 한국 20세 이하 축구 대표팀이 2023 국제축구연맹 U-20 월드컵에서 온두라스를 상대로 전반전 0-1로 뒤지고 있다.한국은 전반 27분 상대 선수가 퇴장당해 수적 우위를 점하고 있다.1차전에서 '우승 후보'로 꼽힌 프랑스를 2-1로 꺾는 이변을 일으킨 한국은 온두라스에 승리하면 16강 진출을 확정한다.김은중 감독은 1차전과 마찬가지로 이영준을 최전방 스트라이커로, 강상윤을 섀도 스트라이커로 세우는 4-4-1-1 전술로 나섰다.
포백 수비라인은 왼쪽부터 배서준, 김지수, 최석현, 박창우가 구성했고, 골키퍼 장갑은 김준홍이 꼈다.초반 탐색전이 이어진 가운데 온두라스 공격의 핵심 자원인 마르코 아세이투노가 초반 발목을 접질려 결국 전반 19분 다니엘 카터와 교체되는 변수가 발생했다.골 지역 오른쪽을 파고드는 카터와 이를 막으려던 최석현의 발이 접촉하며 카터가 넘어졌는데, 주심은 비디오판독 끝에 최석현의 파울을 선언했다.오초아가 측면에서 강상윤과 경합하다가 그의 왼쪽 얼굴 부위를 손으로 가격했다.전반 43분 김용학이 골 지역 오른쪽까지 돌파하고서 날린 강력한 슈팅이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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