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현 '의원 아닌 요원 끌어내라'...윤, 직접 신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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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현 '의원 아닌 요원 끌어내라'...윤, 직접 신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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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헌법재판소에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심판 4차 변론기일 관련 소식 전해 드리겠습니다. 오늘 김용현 전 장관에 대한 증인신문이 원래 대통령 측과 ...

헌법재판소에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심판 4차 변론기일 관련 소식 전해 드리겠습니다. 오늘 김용현 전 장관에 대한 증인신문이 원래 대통령 측과 국회 측이 30분씩하고 15분씩 한 차례 더 하는 것으로 정리가 됐었습니다. 그런데 이게 길어져서 대통령측이 세 번째 신문을 했습니다. 여기에 윤 대통령이 직접 신문하겠다고 나섰습니다. 어떤 내용이 있었습니까?일단 윤석열 대통령은 손짓을 많이 하면서 적극적으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을 향해 질문을 던졌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질문을 하면서 당시 상황을 설명했는데요. 윤 대통령 자신이 포고령을 본 뒤에 법적으로 검토해서 손댈 게 많고 집행 가능성은 없지만 상징적 측면에서 놔두자고 이렇게 얘기했는데 기억하느냐라고 했는데 기억하느냐고 했는데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긍정을 했습니다. 그렇다.

내용에 대해서도 설명했는데 비상입법기구는 법적인 근거가 있다는 취지로 주장을 했고요. 대신 국회를 대신하는 기구가 아니라 기재부 안에 어떤 기구를 구성하는 거라고 설명했습니다. 거기에 어떤 예산을 편성하고 그런 기구라는 설명이었습니다. 이거 말고 포고령에 대해서도 김 전 장관이 질문을 많이 받지 않았습니까? 어떤 내용이었어요?김 전 장관이 포고령에 대해서 질문을 받았는데 먼저 12.12 사태 등을 참고를 해서 본인이 직접 포고령을 작성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계속 주장했던 것처럼 자신이 작성한 포고령에 통행금지 부분이 있었는데 윤 대통령이 이것을 검토하고 시대에 안 맞는다, 이렇게 말하면서 삭제를 지시했다고 설명을 했고요. 또 국회 투입한 병력에 대해서도 오늘 질문이 나왔습니다. 김 전 장관은 수천 명을 제안을 했는데 윤석열 대통령이 이것을 듣고 250명 정도만 투입했라, 이렇게 지시를 했는데 또 그것도 그냥 병력이 아니라 간부로 편성된 부대 투입을 지시했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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