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을 일이 많이 없는 요즘 장예찬 후보의 응석 부리는 모습을 보며 웃는다'\r김용태 장예찬 엄마카드 마세라티
김용태 전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이 한 라디오 방송에서 “엄마카드로 정치하는 ‘이준석 키즈’들이 부러울 따름”이라며 자신을 저격한 장예찬 청년재단 이사장을 향해 “과거 마세라티 사진을 올리며 본인 돈 자랑하던 시절 기억이 가물가물 하신가 보다”라고 응수했다.그는 “돈 자랑, 집안 자랑 하시는 거로 유명하신 장 후보께서 어디서 돈이 나서 정치를 하느냐니, 저뿐만 아니라 언론인 여러분이 진심으로 비웃는다”며 “과거 본인 페이스북에 고급 차, 고급 시계 자랑하시던 건 모두 장 후보 능력이 아닌 ‘엄마카드’ 도움이었나 보다”라고 비꼬았다.김 전 청년최고위원은 장 이사장을 향해 “그렇게 저와 겨뤄보고 싶으시면 청년답지도 않은 분이 자꾸 청년최고위원 고집하지 마시고 저와 함께 일반최고위원 무대에서 경쟁해보자고 역제안 드렸었다”며 “이마저도 청년답지 못하게 눈치 보지 마시고 당당히 결정을 내려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 “이준석 전 대표나 이준석 키즈들은 정치하는 돈이 어디서 나오는지 잘 모르겠다”며 “일반최고위원 경선 기탁금은 4000만원이고 청년최고위원은 1000만원으로 3000만원 차이가 난다. 이는 평범한 2030, 자기 돈 벌어서 정치하는 청년들에게는 넘사벽으로 큰 차”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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