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현, PGA 투어 멕시코오픈 2R 32위…안병훈 · 노승열 45위 SBS뉴스
김성현은 29일 멕시코 바야르타의 비단타 바야르타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이글 하나와 버디 3개, 보기 3개를 묶어 2언더파 69타를 쳤습니다.김성현은 지난해 10월 슈라이너스 칠드런스 오픈에서 공동 4위에 오른 것이 이번 시즌 유일한 톱10 기록입니다.
이날 10번 홀부터 경기한 김성현은 2번 홀까지 버디 2개와 보기 2개를 맞바꿔 타수를 줄이지 못하다가 5번 홀 버디와 6번 홀 이글로 기세를 올렸습니다.노승열은 이날 3타를 줄이며 공동 45위로 36계단을 뛰어올라 컷 통과에 성공했고, 안병훈은 두 타를 줄여 마찬가지로 공동 45위로 반환점을 돌았습니다.피나우는 PGA 투어에서 5승을 보유했고, 최근 우승은 지난해 11월 휴스턴 오픈입니다.현재 세계랭킹 1위이자 지난해 이 대회 우승자인 욘 람은 이날 3타를 줄여 공동 12위로 2라운드를 마쳤습니다.출전자 중 세계랭킹 20위 이내 선수가 람과 피나우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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