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전당대회 전대룰 김근식 국민의힘 전 비전전략실장은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전당대회 룰에 대해 '따가운 눈치를 보면서 바꿨는데 용산이 선택한 사람이 안 되면 어떻게 할 겁니까?'라고 말했다.
미국에는 나스닥, 우리나라에는 코스닥이 있다면 뉴스쇼에는 뉴스닥이 있습니다. 뉴스쇼 증권시장 뉴스닥. 두근 브라더스 나오셨어요. 국민의힘 전 비전전략실장 김근식 교수, 민주연구원 부원장 현근택 변호사 어서 오십시오.◇ 김현정> 아니, 대통령이 선물을 노동자들한테 보냈는데 그게 중국산이었다. 이 얘기가 지금 오늘 아침에 소소하게 화제예요.◆ 현근택> 그렇죠. 대통령실의 해명도 보니까 두 가지던데 하나는 우리가 한 게 아니고 행안부에서 했다. 그것도 좀 왜냐하면 대통령의 사인이 들어간 거니까 좀 이상하고 그다음에 불우이웃 돕기 이런 차원에서 장애인이나 이런 단체에서 했다는 건데 사소한 거거든요. 사소하다기보다는 챙기면 되는 거잖아요. 누군가 한 사람이 주문할 때 이런 거 써주십시오 하고 받은 다음에도 문제를 보면 되는 건데 전혀 사전사후에 체크가 안 됐다는 거잖아요. 그러니까 제가 보기에는 참 너무 허술한 것 같아요.
개인적인 고집이라고밖에 안 보이거든요. 경제적인 효과라든지 아니면 이거에 대해서는 검증이 안 어요. 아시겠지만 이게 3000억 이상 수익 나는 기업이 100개 정도밖에 안 되는데 사실은 이게 핵심이 될 만한 일인가 저는 사실은 예산안은 예산안대로 주고받으면 돼요. 감액하고 증액하고 하면 되거든요.◇ 김현정> 100개 기업의, 100개 기업의 법인세 3% 내리는 문제. 민주당에게는 1% 인하 까지는 오케이.◆ 김근식> 그러니까 법인세, 증투세, 종부세 이런 게 별도가 아니라 세제 관련 법안이잖아요. 그러니까 세입세출을 다루는 예산을 통과할 때는 당연히 하게 되어 있습니다. 예산 부수법안이잖아요. 그러니까 연계가 될 수밖에 없는 이야기고 법인세 인하에 대해서 효과에 대해서 이 자리가 논쟁을 하는 자리는 아니기 때문에 지나가고 저는 제가 말씀드리는 건 뭐냐 하면 1%를 했는데 우리가 안 받았다,이렇게 할 게 아니라 그 전에 했던 게 행안부장관 해임건의를 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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