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국민과 검찰의？단호한 태도... 권익위는 왜 존재 이유 부정하나
김건희 여사 명품가방 수수 의혹 사건을 조사한 국민권익위는 김 여사가 받은 명품백은 대통령과 직무 관련성이 없고, 관련성이 있다고 해도 배우자에 대한 처벌 규정이 없다고 발표했습니다. 김 여사에게 명품백을 준 최재영 목사가 미국 국적이기 때문에 해외순방을 나가 다른 정상들에게 선물을 받으면 대통령 기록물로 분류되는 것처럼 최 목사가 외국인이니 같은 거라는 설명입니다. 독일 국민"비리를 폭로해야만 하는 대통령과는 살 수 없다"
우선 볼프 대통령의 아내는 자동차를 리스할 때 0.5%p 낮은 금리를 적용받았습니다. 또한 자동차를 구입하면서 딜러가 볼프 대통령의 아들에게 약 5만 원 상당의 장난감 자동차를 선물했습니다. 아이가 받은 장난감 자동차 선물은 사은품이나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런데도 독일 국민들과 언론은 특혜이자 비리라며 대통령의 사퇴를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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