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형 무인기는 우리 능력으론 제한되는 부분이 있었다'\r북한 무인기 탐지
강신철 합참 작전본부장은 이날 오후 브리핑에서"전날 적 무인기 5대가 대한민국 영공을 침범했고, 우리 군은 이를 탐지 추적했으나 격추시키지 못했다는 점에 대해 송구하게 생각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다만 그는"군은 과거에 적 무인기 도발 시 탐지, 식별조차 못 했으나 이번에는 적 무인기를 탐지·추적했다"며"육안으로 식별된 적 무인기에 대해 국민 안전을 고려해 적시에 효율적으로 격추 사격을 하지 못한 점은 아쉬운 점"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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