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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中정찰풍선, 우리 영공 통과 안 했다고 판단'

4일 미국이 스텔스 전투기 등을 동원해 자국 영토에 진입한 중국의 '정찰 풍선'을 격추하고 있다. 하채림 기자=국방부는 최근 미국이 격추한 중국의 '정찰 풍선'이 우리 영공을 통과하지 않은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전 대변인은"해당 시기에 우리 공군 레이더에 포착된 항적도 없었다"고 말했다.

앞서 미국 기상학자 댄 새터필드가 국립해양대기국의 기류 이동 모델을 바탕으로 시뮬레이션한 결과를 보면 중국 정찰 풍선이 높이 1만4천m에서 기류를 타고 이동했다고 가정했을 경우 한반도 영공의 남서쪽 끝부분을 스쳐 지나갈 수 있다.아울러 북미 대륙 상공에서 발견된 문제의 중국 정찰 풍선과 같은 기구가 우리 영공에서 탐지된 사례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국방부는 이번에 미국에서 격추된 것과 유사한 정찰 풍선 탐지 능력에 대해"우리 방공관제레이더는 영공 전 지역의 탐지가 가능하다"면서"해당 시기에 군의 레이더에 포착된 항적이 없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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