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를 앞두고 국내 완성차 업체들이 일제히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한국자동차모...
추석 연휴를 앞두고 국내 완성차 업체들이 일제히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는 오는 25일 오전 8시30분부터 27일 오후 5시30분까지 현대차, 기아, 한국GM, 르노코리아자동차, KG모빌리티가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0일 밝혔다. 현대차는 1264개 서비스 협력사에서, 기아는 18개 직영 서비스센터와 767개 서비스 협력사에서 점검 서비스를 한다. 서비스를 원하는 고객은 이날부터 오는 22일까지 현대차 ‘마이현대’, 기아 ‘마이기아’, 제네시스 ‘마이제네시스’ 등 브랜드별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에서 무상 점검 쿠폰을 내려받으면 된다. 현대차 고객은 블루핸즈, 기아 고객은 직영 서비스센터 및 오토큐를 방문해 무상 점검 쿠폰 제시 후 차량 검사를 받으면 된다. 기아 서비스센터의 경우 별도의 쿠폰 없이도 당일 현장에서 점검이 가능하다.이번 무상점검에서는 엔진·에어컨 상태, 타이어 공기압 및 마모 상태, 브레이크 및 패드 마모도, 냉각수 및 각종 오일류, 와이퍼, 퓨즈 상태 등을 점검받을 수 있다. 점검 후 필요한 경우 퓨즈 등 일부 소모성 부품은 현장에서 무상으로 지원된다.
South Africa Latest News, South Africa Headlines
Similar News:You can also read news stories similar to this one that we have collected from other news sources.
현대차·기아·제네시스, 25∼27일 추석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현대자동차와 기아가 추석 연휴를 맞아 이달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전국 서비스 거점에서 ‘...
Read more »
[국민을 위한 국민의 기업] ‘아·태지역의 기후행동을 위한 협력 가속화’ 주제로 SI 정책포럼 연다한국환경공단, 10월 25~27일 개최 한국환경공단은 10월 25~27일 서울에서 ‘아·태지역의 기후행동을 위한 협력 가속화’를 주제로 제18회 서울이니셔티브(SI) 정책포럼을 개최한다. SI 사업의 대표 행사인 정책포럼은 2006년에 시작됐으며, 아·태지역 국가들의 탄소중립 및 기후변화대응을 위한 회원국 간 포괄적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데 큰 역할을 해왔다. 이번 포럼에서는 아·태지역 및 태평양도서국 환경분야 정부 고위 정책결정자, UN ESCAP 등 국제기구 관계자, 환경부 장관 및 국내 환경유관기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아·태지역 및 태평양도서국의 기후변화대응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Read more »
[포토] ‘성착취 방관 공범자’ 트위터는 ❌️성매매문제해결을위한전국연대(전국연대)가 성매매 추방주간(9월 19일~25일)을 맞아 19일 오전 서울 강남구 엑스(트위터)코리...
Read more »
방심위, 뉴스타파 인용보도 3개 방송사 ‘최고 수위’ 제재소위 의결…25일 전체회의서 과징금 액수 확정
Read more »
방심위, 뉴스타파 인용보도 3개 방송사 ‘중징계’ 하기로소위 의결…25일 전체회의서 과징금 액수 확정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