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국의 얼굴’ 선수단 기수 구본길은 올림픽·AG 모두 경험 中, 수영-농구 스타 앞세워 日, 펜싱 스타 에무라 선정
日, 펜싱 스타 에무라 선정 ‘아시아 최대 스포츠 축제’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개회식에 각 나라 국기를 들고 입장할 기수는 메이저 스포츠 대회마다 크게 주목받는다. 각 참가국의 얼굴이라 할 수 있는 기수로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는 어떤 선수들이 나설지 관심이 모아진다.
약 2시간 가량 열릴 개회식 중 상당 시간을 차지하는 건 각 국 선수단 입장이다. 기수가 맨 앞에 각 국의 국기를 들고 입장하고 그 뒤로 선수들이 경기장에 입장하는 형식이다. 선두에서 선수단을 이끄는 역할을 하는 기수는 선수단과 그 나라의 이미지를 대표한다. 선수 입장에서는 ‘가문의 영광’이라 부를 만 하다. 김서영은 직전 대회였던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수영 여자 개인혼영 200m 금메달리스트다. 1986년 최윤희 이후 32년 만에 수영 여자 개인혼영 종목 금메달을 땄다. 2014년 인천,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에 이어 3회 연속 아시안게임에 나서는 김서영은 개인혼영 200m 2연패를 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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