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노현 '교육감 선거관여' 한동훈 고소…韓 '민주당 진성준은?'(종합)

(서울=연합뉴스) 류미나 서혜림 계승현 기자=곽노현 서울시교육감 예비후보는 자신을 비난한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를 지방교육자치법 46조2항 위...

류미나 서혜림 계승현 기자=곽노현 서울시교육감 예비후보는 자신을 비난한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를 지방교육자치법 46조2항 위반 혐의로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에 고소한다고 10일 밝혔다.광고

전날 한 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곽노현 씨의 등장은 근래 역사에 기록될 만한 최악의 비교육적인 장면"이라면서"'자기 성공을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라,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고 뭘 해서든 이기기만 하면 된다'는 것을 우리 학생들에게 가르치겠다는 건가"라며"교육감 선거 자체를 최악 정쟁의 늪으로 빠뜨리는 행동"이라고 비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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