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상납 부분 기소가 되면 함께 올려 제명해야죠” - 국민의힘 유상범 의원(전 윤리위원)
이준석 국민의힘 전 대표가 17일 오후 서울남부지법에서 당 비상대책위원회 효력을 정지해달라며 낸 가처분 신청 사건의 심문을 마친 뒤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2022.08.17 ⓒ공동취재사진, 뉴시스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는 20일 “이 전 대표에 대한 고발 사건 중 공소시효가 임박한 알선수재 등 혐의에 대해 불송치 결정을 했다”고 밝혔다.이와 관련해 경찰은 성매매 혐의에 대해선 공소시효 5년이 지나 ‘공소권 없음’으로 처분한 것으로 알려졌다.
알선수재 혐의 역시 공소시효 7년이 지났다. 다만 김 대표 측이 2015년 9월 23일~25일에 이 전 대표에게 추석선물을 보냈다고 주장했다. 이를 일련의 범죄행위로 묶어 처벌하는 ‘포괄일죄’로 적용할 경우 알선수재 혐의는 오는 25일까지 늘어나게 된다. 하지만 경찰은 이 역시 불송치 결정을 했다.앞서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는 이 전 대표가 지난 2013년 박 전 대통령을 알선해준다는 명목으로 김 대표에게 성 접대와 900만 원어치 화장품 세트, 250만 원 상당의 명절 선물 등을 받았다는 의혹을 제기했다.기사 원소스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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