겁 없는 이강인…큰 무대에서 '강인'했다 SBS뉴스
3년 전 18살 막내로 출전한 20세 이하 월드컵에서 이강인은 '막내 형'으로 불리며 팀 리더 역할을 했습니다.상대 허를 찌르는 전진 패스와 자로 잰 듯한 택배 크로스로 도움 4개에 두 골을 기록하는 눈부신 활약으로 최우수선수상인 '골든 볼'을 차지했습니다.[이강인/2019년 : 후회 같은 거 안 해요. 저희가 이 대회에서 한 것에 매우 자부심을 느껴도 된다고 생각해요.
][이강인/축구대표팀 미드필더 : 너무 재밌었던 것 같아요. 경기 뛸 때가 최고로 행복하기 때문에….]환상적인 왼발 프리킥이 골키퍼 선방에 막히고, 수비 사이로 절묘하게 찌른 '키 패스'가 골로 연결되지 못하는 아쉬움 속에서도 거침없이 관중의 환호를 유도하며 팀 분위기를 주도하기까지 합니다.큰 무대에 강한 21살 막내의 겁없는 질주가 포르투갈전에서 대반격을 노리는 벤투호에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South Africa Latest News, South Africa Headlines
Similar News:You can also read news stories similar to this one that we have collected from other news sources.
정부-화물연대 첫 협상 결렬…'대화 진전 어렵다' | 중앙일보닷새째 이어진 총파업. 교섭에 들어갔지만, 결국...\r화물 파업
Read more »
한전 '30조 적자 막아라,' 전력도매가격 상한제 도입...우려는? - BBC News 코리아한전 연이은 적자에 내달 전력도매가격 상한제 도입...'근본 해결책 서둘러야' 정부는 내달부터 민간 발전업체들이 발전한 전기 에너지를 한전에 판매하는 가격인 전력도매가격에 상한을 두기로 했다.
Read more »
국산 무인군용차량 美기지서 첫 시연…총소리도 감지(종합) | 연합뉴스(평택·서울=연합뉴스) 국방부공동취재단 김아람 하채림 기자=국산 다목적 무인군용차량이 미군기지에서 첫 시연회를 했다.
Read more »
터무니없어 거짓 같은 죽음…여행사 20대 그녀가 그랬다 | 중앙일보예뻐지고 싶었던 오랜 꿈. 마음을 무너뜨린, 그녀 이야기를 전합니다.\r성형 유품정리사 TheJoongAngPlus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