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주가조작’ 라덕연 일당 재산동결 착수…2,642억 추징보전 청구 KBS KBS뉴스
서울남부지검과 금융당국 합동수사팀은 라 씨를 구속한 직후인 지난 12일 라 씨 일당의 재산 2,642억 원에 대해 ‘기소 전 추징보전’을 청구했습니다.법원이 검찰의 청구를 받아들이면 금융계좌 등이 동결돼 재산을 마음대로 처분할 수 없게 됩니다. 법원 결정은 아직 나오지 않았습니다.검찰은 수사 착수와 동시에 라 씨 일당의 부동산과 금융자산 등을 추적해 왔습니다.
라 씨가 골프장 등 해외 부동산을 매입한 사실도 확인하고 해외 수사기관과 공조해 범죄수익을 환수할 계획입니다.▷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South Africa Latest News, South Africa Headli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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