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김만배 재산 은닉’ 조력자 3명 체포 화천대유 이한성 공동대표·최 모 이사 등 체포 거주지·화천대유 사무실 등 10여 곳 압수수색 '대장동 관련 범죄수익 흐름 추적 중 혐의 파악'
화천대유 이한성 공동대표와 최 모 이사 등 3명인데요,네, 서울중앙지방검찰청입니다.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1부는 오늘 오전 화천대유 공동대표 이한성 씨와 화천대유 이사 최 모 씨 등 세 명을 체포했습니다.검찰은 김 씨의 경기도 수원시 자택을 비롯한 세 사람의 거주지와 화천대유 사무실 등 10여 곳도 압수수색 하고 있습니다.앞서 검찰은 김 씨의 부동산과 예금반환채권 등을 일부 동결하고 은닉 재산을 추적해왔습니다.다만 수사가 진행 중인 만큼 구체적인 은닉 자금 규모를 밝히기는 어렵다고 덧붙였는데요.
체포된 이한성 씨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최측근인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국회의원 시절 보좌관을 지낸 인물로, 대학 동문인 김 씨의 부탁을 받고 화천대유에 합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화천대유 이사이자 전 쌍방울그룹 부회장인 최 씨 역시 그동안 김만배 씨와 금전 거래를 수차례 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김 씨와 오랫동안 알고 지낸 사이인 최 씨는 지난해 10월 김 씨의 첫 구속영장이 기각된 뒤 구치소를 나올 때, 헬멧을 쓰고 있다가 짐을 들어주기도 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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