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최국의 굴욕…카타르 광속 탈락에 팬들 '탄식' SBS뉴스
평범한 땅볼에 수비수가 헛발질하면서 골을 헌납하고 말았습니다.카타르는 후반 33분 빠른 역습에 이은 문타리의 헤더로 사상 첫 월드컵 득점을 기록했고, 홈 관중은 물론 거리 응원에 나선 카타르 국민들의 환호를 이끌어냈지만, 6분 뒤 수비 뒷공간이 뚫리며 쐐기골을 얻어맞고 무릎을 꿇었습니다.
번화가에 설치된 대형 스크린 앞에서 축구 경기를 지켜본 카타르인들은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디나 마흐무드/카타르 팬 : 우리는 카타르 축구대표팀이 좀 더 나은 경기력을 보여주길 바랐지만, 불행하게도 또 졌네요. 이게 축구죠. 뭐라고 더 말할 수 있겠습니까.]네덜란드가 전반 6분 23살 샛별 각포의 2경기 연속 골로 앞서 갔지만, 에콰도르가, 개막전 멀티 골의 주인공 발렌시아가 후반 4분 동점 골을 터뜨려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South Africa Latest News, South Africa Headlines
Similar News:You can also read news stories similar to this one that we have collected from other news sources.
카타르 감독 '월드컵 끝났지만 축구는 계속된다'국제축구연맹 월드컵 사상 두 번째로 개최국의 조별리그 탈락 불명예를 떠안은 카타르의 펠릭스 산체스 감독이 '월드컵은 이렇게 마무리되겠지만, 이곳에서 축구는 계속될 것'이라고 카타르 축구 발전 가능성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Read more »
첫 중동 월드컵…개최국 카타르, 2경기 만에 탈락 굴욕 | 중앙일보카타르는 이번 대회 본선 참가 32개국 중 최초 탈락의 꼬리표도 달았습니다.카타르 카타르월드컵
Read more »
[월드컵] '높이뛰기 세계 챔피언 동생' 카타르 GK 바르샴, 데뷔전서 눈물 | 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육상 높이뛰기 세계 챔피언' 무타즈 에사 바르심(31·카타르)의 응원에도 카타르는 2022 카타르 월드컵 본...
Read more »
세네갈, 투톱 전환 적중... 개최국 카타르 탈락 불명예세네갈, 투톱 전환 적중... 개최국 카타르 탈락 불명예 카타르 월드컵 세네갈 박시인 기자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