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아파트값 ‘뚝 뚝’... 올해 신저가 하락액 상위 10곳 중 9곳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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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아파트값 ‘뚝 뚝’... 올해 신저가 하락액 상위 10곳 중 9곳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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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1년 신저가 하락액 상위 10곳 중 9곳이 서울 아파트... 가장 많이 떨어진 단지는 어디?

8일 부동산 플랫폼 직방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을 통해 올해 거래된 전국 아파트를 분석한 결과 최근 1년 신저가 하락액 상위액 10곳 중 9곳이 서울 아파트인 것으로 집계됐다. 나머지 1곳은 경기도다.2위는 서울 서초구 반포동 ‘반포써밋’이다. 전용 85㎡가 작년 4월 31억원에 거래됐으나, 올해 1월 24억5천만원에 중개거래되며 6억5천만원 내렸다.

이외에도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시범한양’ 전용 164㎡가 지난달 14억7천만원에 거래돼 최저가 21억원보다 6억3천만원 하락했다.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삼부아파트’ 전용 106㎡도 올해 1월 20억원에 팔려 반년 만에 6억원이 떨어졌다. 2006년 이후 준공·입주한 아파트 가운데 역대 최저가 대비 가장 큰 폭으로 하락한 아파트는 서울시 양천구 신정동의 ‘래미안목동아델리체’다. 이 단지는 전용 84㎡가 1월 12억4천만원에 중개거래되며 이전 최저가보다 5억4천만원 떨어졌다. 이어 양천구 신월동 목동센트럴아이파크위브 2단지의 전용 85㎡가 이전 최저가 12억3천만원보다 3억6천만원 떨어졌으며, 목동센트럴아이파크위브 1단지는 전용 85㎡가 최저가 대비 3억2,600만원 하락했다.

반대로 최근 1년간 신고가를 기록한 아파트 중 상승액이 가장 큰 아파트는 서울시 마포구 신공덕동 ‘펜트라우스’로 확인됐다. 이 단지는 전용 115㎡가 작년 12월 13억원에 거래됐으나, 한 달도 안 돼서 5억5천만원 오른 18억5천만원에 중개거래됐다.기사 원소스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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