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 “생사 모르는 영유아 2천 명 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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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 “생사 모르는 영유아 2천 명 더 있다” KBS KBS뉴스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8년 동안 태어난 국내 영·유아 가운데 2천여 명이, 출생신고가 되지 않아 생사를 확인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감사원 관계자는 복지의 사각지대에 방치돼 제도권 복지의 혜택을 못 받는 경우가 있는지를 중점적으로 조사하는 과정에서 이런 내용이 파악됐다고 설명했습니다.

감사원은 지난 4월부터 출생신고가 안 된 2천여 명 가운데 1%인 20여 명을 추려 경기 수원과 화성, 인천 등 10여 개 지방자치단체에 아이들이 무사한지 조사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감사원은"지자체 조사를 요청한 20여 명 가운데 상당수는 현재 부모가 연락이 닿지 않거나 연년생 아이들 모두 출생신고가 되지 않는 등 학대·방임 등 '위험성'이 높다고 판단한 사례들"이라고 설명했습니다.앞서 어제 경기도 수원의 한 아파트 냉장고에서 영아 시신 2구가 발견돼, 경찰이 친모인 30대 여성을 긴급 체포했습니다.▷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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