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약 긴급생산명령...마스크 해제 기준 23일 발표

정부, 조제용 아세트아미노펜 650mg 긴급생산명령 병원 처방 감기약 18개 대상…일반 감기약 미포함 12월∼4월 월평균 공급량 60%·11월까지 50% 확대 중국 '의약품 사재기' 확대…원료 확보 여부 변수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현아 기자!긴급생산명령 대상은, 정확하게는 조제용 아세트아미노펜 650mg 고형제 품목입니다.이번 조치는 지난달 정부와 제약사 간 진행된 해열진통제 수급 대책에 따른 것인데요.이렇게 되면 월평균 공급량이 4,500만 정에서 최대 7,200만 정까지 늘어납니다.

감기약 원료를 중국에서 수입하는 곳들도 있는데 최근 중국이 코로나 규제를 완화하면서 의약품 사재기 현상이 벌어져 원료 확보에 차질을 빚을 가능성이 있습니다.네, 정부는 현재 실내마스크 해제 기준을 놓고 전문가 토론회를 진행하고 있는데요일상 회복 준비가 속도를 더하고 있지만 겨울 재유행은 수그러들 기미가 보이지 않습니다.위중증 환자는 463명, 사망자도 46명에 달합니다.중증화를 막는 것만큼, 감염을 예방하는 것도 중요하다며 백신 접종을 거듭 강조했습니다.[전화] 02-398-8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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