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오늘(29일) 하루, 많은 분들이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함께할 수 없는 누군가를 기억하며 차..
김안수 기자가 다녀왔습니다.가족과 주소, 이름조차 알 수 없는 무연고 사망자들을 위한 겁니다.향을 피우고 술잔을 올립니다.[한우희/서울시립승화원 추모시설운영처장 : 살아생전의 뜻을 기리는 시간을 갖고 계신데, 그렇게 해주실 수 없는 분들이 대다수이기 때문에 저희가 정성을 표하기 위해…]영정 앞에는 희생자들이 생전에 좋아하던 과일과 나물, 오색 송편이 놓였습니다.
명복을 비는 방법은 달랐지만 바라는 것은 같았습니다.South Africa Latest News, South Africa Headli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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