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연패는 잊어라' 한국전력, 연승 행진 시동 걸었다 프로배구 OK금융그룹 한국전력 윤현 기자
권영민 감독이 이끄는 한국전력은 13일 경기도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2-2023 V리그 남자부 OK금융그룹과 홈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으로 이겼다.
기세가 한껏 오른 한국전력은 2세트에서 OK금융그룹을 압도했다. 특히 타이스는 공격 성공률 85.71%의 엄청난 활약으로 6점을 올렸다. 여기에 조근호의 블로킹까지 살아나며 여유있게 경기를 풀어갔다. OK금융그룹도 뒤늦게 레오의 연속 서브 에이스와 박승수의 오픈 공격으로 22-24까지 추격했으나, 매치 포인트에 몰린 가운데 레오의 서브 범실이 나오면서 끝내 한 세트도 따내지 못하고 고개를 떨궜다.이날 한국전력은 타이스가 양 팀 통틀어 가장 많은 22점을 올리며 화력을 과시했다. 공격 성공률도 65.38%로 높았고, 서브 에이스 1개가 부족해 아쉽게 트리플 크라운을 놓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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