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애와 위안부 피해자를 비하하는 듯한 글 등으로 논란을 빚은 김성회 대통령실 종교다문화 비서관이 결국 사퇴했습니다.대통령실 대변인실은 오늘(13일) 김 비서관이 대통령에게 누가 되지 않기 위해 자진 사퇴 의사를 밝혔다고 공지했습니다.이는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대통령실 비서관급 첫 낙마 사례로, 김 ...
대통령실 대변인실은 오늘 김 비서관이 대통령에게 누가 되지 않기 위해 자진 사퇴 의사를 밝혔다고 공지했습니다.김 비서관은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담임목사가 창간한 자유일보 논설위원 출신으로, 자신의 SNS에 '동성애는 정신병의 일종'이라거나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의 보상 요구를 '화대'라고 표현한 글 등을 적었습니다.
South Africa Latest News, South Africa Headlines
Similar News:You can also read news stories similar to this one that we have collected from other news sources.
![[속보] 김성회 비서관 “대통령에 누 되지 않겠다” 자진 사퇴](https://i.headtopics.com/images/2022/5/13/hanitweet/9149549483729331093163-1525040342390611969.webp?w=640)
[속보] 김성회 비서관 “대통령에 누 되지 않겠다” 자진 사퇴동성애 혐오 발언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비하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킨 김성회 대통령실 종교다문화비서관이 13일 자진 사퇴했다.
Read more »
김성회 “조선시대 여성 절반 성노리개”…대통령실 “조금 더 지켜볼 것”'밀린 화대' 발언의 주인공인 김성회 대통령비서실 종교다문화비서관이 이번엔 조선시대 노비들의 상황을 거론하며 “여성 인구의 절반이 양반들의 성적 쾌락의 대상이었다. 그런 부끄러운 역사를 반성하자는 것이 잘못된 것인가”라고 했다.
Read more »
김성회, 비서관급 첫 '낙마' 되나…대통령실 '정해진 바 없다'자진 사퇴가 될지 해임이 될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습니다.\r김성회 동성애 위안부 사퇴 해임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