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영화 팬들에게 감사'...박찬욱·송강호 오늘 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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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영화 팬들에게 감사'...박찬욱·송강호 오늘 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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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우리나라 영화 '브로커'와 '헤어질 결심'이 2관왕을 차지하며 우리나라는 역대 칸 영화제에서 7개 부문을 모두 석권하는 대기록을 세웠습니다.이번 수상의 주인공인 배우 송강호 씨는 조금 전 공항에 도착해 한국 영화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는데요,박찬욱 감독도 곧 귀국해 모습을 드러낼 예정입니다....

이번 수상의 주인공인 배우 송강호 씨는 조금 전 공항에 도착해 한국 영화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는데요,네,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에 나와 있습니다.이제 한 시간 정도 뒤면 박찬욱 감독이 탄 비행기가 인천에 도착합니다.박찬욱 감독은 배우 박해일 씨와 함께 어제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공항에서 출발해 대한항공 편으로 귀국길에 올랐습니다.우리 시각으로 어제 새벽 열린 제75회 칸 영화제 폐막식에서 박찬욱 감독은 영화 '헤어질 결심'으로 감독상을 수상했습니다.배우 송강호 씨 역시 영화 '브로커'로 한국 배우 최초 남우주연상을 거머쥐면서 영화계는 그야말로 축제 분위기입니다.입국 직후 기자회견을 갖고 수상 소감과 더불어 한국 영화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남겼는데요,

[이지은 / 영화 '브로커' 주연배우 : 정말 잊지 못할 너무 재미있는 시간 보내고 왔는데, 이렇게 오자마자 한국 공항에서 많은 분이 환대해주셔서 또 기분 좋은 마무리될 것 같습니다.]네, 칸 영화제 경쟁부문은 황금종려상과 감독상, 주연상 등 모두 7개 상이 있는데요,지난 2002년 임권택 감독의 '취화선'이 감독상을 받은 것을 시작으로 2004년 '올드보이가 심사위원대상, 2007년 '밀양'으로 배우 전도연 씨가 여우주연상을 받았습니다.배우 송강호 씨는 이 가운데 '밀양'과 '박쥐' '기생충'에 이어 '브로커'까지 모두 4편에 출연했습니다.영화 '브로커'와 '헤어질 결심' 모두 다음 달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는데요,영화 '헤어질 결심'의 박찬욱 감독도 배우 박해일, 탕웨이 씨와 함께 다음 달 2일 오전 제작보고회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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