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와달라는 요청을 무시하던 그 경찰, 뒤에선 자기가 범인 잡았다며 자랑했다'\r인천 흉기난동 경찰
2021년 발생한 '인천 층간소음 흉기난동' 사건 당시 부실 대응으로 해임된 전직 경찰관이 혐의를 부인하자 피해자 가족이 15일 열린 법정에서 엄벌을 호소했다.
남편 C씨는"경찰관들이 밖에 있는 사이 제가 칼등으로 범인을 기절시켜 제압했더니 뒤늦게 경찰관들이 올라왔다"며"그런데 경찰관들은 범인을 데리고 내려가면서 바닥에 흥건한 피도 밟지 않으려고 피했고 아내를 같이 데려가 달라는 요청에도 응하지 않았다"고 오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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