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 2년 차 케빈 나 인터뷰세계 1위 무대 됐다고 확신PGA에 돌아갈 생각 없어
PGA에 돌아갈 생각 없어 8일 홍콩 상수이의 홍콩골프클럽. 골프장 입구에 LIV 골프 13개 팀의 엠블럼과 각 팀 주장의 얼굴을 담은 대형 사진이 눈길을 모았다. 그중에는 케빈 나도 있었다. 더스틴 존슨, 욘 람, 브라이슨 디섐보 등과 함께 LIV 골프를 대표하는 얼굴로 갤러리 수백 명을 맞았다.
이날부터 사흘간 열리는 LIV 골프 홍콩 대회 현장에서 만난 케빈 나는" 열정이 생긴다. 큰 책임감도 느낀다"고 힘줘 말했다. 그는"대회장에 시끌벅적한 음악 소리 덕분에 분위기가 활기차다. 젊은 팬도 많다. 똑같은 골프도 이렇게 다르게 할 수 있다는 것을 LIV 골프가 보여주고 있지 않나. LIV 골프는 잘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케빈 나는"다음 세대에 가장 뜨거운 무대가 될 것으로 생각하고 투어에 합류해 두 번째 시즌을 맞았다. 그사이에 LIV 골프는 벌써 어마어마해졌다"면서"골프 투어는 스타가 있어야 인기가 있고 성장할 수 있다. 욘 람이 합류하면서 LIV 골프가 좋은 모멘텀을 얻었다. 변화를 느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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