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저' 지훈, 아끼던 반지 내놨다...K팝 대세도 동참[위아자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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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저' 지훈, 아끼던 반지 내놨다...K팝 대세도 동참[위아자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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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 신인에서 글로벌 대세 그룹으로 도약한 보이그룹 트레저(TREASURE) 리더 지훈이 아끼던 반지 2개를 위아자 나눔장터에 보내왔다. 트레저는 지난 8월 발표한 정규 2집 '리부트'(REBOOT)가 171만장 판매를 기록하며 써클차트 음반 부문 정상에 올랐다. 타이틀곡 '보나 보나'(BONA BONA)는 아이튠즈 송 차트에서 20개국 1위를 차지했으며 빌보드 글로벌 차트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는 등 앨범을 낼 때마다 커리어 하이를 경신하고 있다.

K팝 신인에서 글로벌 대세 그룹으로 도약한 보이그룹 트레저 리더 지훈이 아끼던 반지 2개를 위아자 나눔장터에 보내왔다. 그가 싱가포르에서 직접 산 제품이다. 지훈은"어릴 때부터 꽃 모양의 반지를 좋아했는데 이 반지는 아까워서 끼지도 못하고 소중히 간직하던 것"이라며"작지만, 아이들 꿈과 희망도 꽃처럼 활짝 피어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라고 말했다.

트레저는 지난 8월 발표한 정규 2집 '리부트'가 171만장 판매를 기록하며 써클차트 음반 부문 정상에 올랐다. 타이틀곡 '보나 보나'는 아이튠즈 송 차트에서 20개국 1위를 차지했으며 빌보드 글로벌 차트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는 등 앨범을 낼 때마다 커리어 하이를 경신하고 있다.오는 20일에는 수록곡 'B.O.M.B'의 음원과 댄스 퍼포먼스 비디오를 공개할 예정이다. 이 곡은 공식 활동 없이 빌보드 '핫 트렌딩 송즈' 차트 1위에 올랐으며 틱톡과 유튜브 등 각종 플랫폼에서 다양한 댄스 챌린지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이들은 또 12월 15~17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케이스포돔에서 '2023 트레저 콘서트 리부트 인서울'도 예정돼 있다. 정규 2집 발매 이후 첫 단독 콘서트다.

기증품은 20일부터 30일까지 위스타트 홈페이지에서 온라인래플방식으로 특별판매한다. 원하는 명사기증품을 지정해 1장당 3000원씩 내고 응모권을 산 사람 중에서 무작위로 당첨자를 선정하는 방식이다. 중복·반복 응모도 가능하다. 명사기증품의 자세한 판매 일정은 위아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모든 판매기부금은 위스타트와 아름다운가게를 통해 저소득층 아동·청소년과 기후위기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데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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