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블로킹 12득점' 김다은, 흥국생명 차세대 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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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블로킹 12득점' 김다은, 흥국생명 차세대 거포 여자배구 차세대_거포 김다은 도드람_2022-2023_V리그 흥국생명_핑크스파이더스 양형석 기자

김대경 감독대행이 이끄는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는 15일 광주 페퍼스타디움에서 열린 도드람 2022-2023 V리그 여자부 4라운드 페퍼저축은행 AI페퍼스와의 원정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1로 승리했다. 지난 11일 선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에게 풀세트 접전 끝에 패하며 승점을 좁히는 데 실패했던 흥국생명은 최하위 페퍼저축은행을 상대로 승점 3점을 적립하며 현대건설을 다시 5점 차로 추격했다.

2019-2020 시즌에도 배구팬들은 1라운드에 지명된 6명 중에서 신인왕이 탄생할 거라 믿어 의심치 않았다. 전체 1순위 정호영은 이미 중학시절부터 '리틀 김연경'으로 불리던 최고의 유망주였고 2순위 이다현도 또래 중 가장 완성된 정통 미들블로커라는 평가를 받았다. 미들블로커 최가은 역시 미들블로커 자원이 부족한 IBK기업은행 알토스에서 적지 않게 기회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됐다. 신인왕 자리를 두고 경쟁할 거라고 예상되던 정호영과 이다현이 주춤하는 사이 2라운드 1순위로 흥국생명에 지명된 박현주가 급부상했다. 박현주는 176cm의 아포짓 스파이커로 신장은 그리 크지 않지만 위력적인 서브를 주무기로 박미희 감독의 눈도장을 찍으며 많은 경기에 출전했다. 에이스 이재영이 부상 등으로 결장할 때는 아웃사이드히터로 출전해 쏠쏠한 활약을 펼치기도 했다.

김다은은 2020-2021 시즌에도 기존의 이재영과 김미연, 그리고 11년 만에 돌아온 '여제' 김연경에 밀려 7경기에서 4득점을 올리는 데 그쳤고 플레이오프와 챔프전에서는 한 번도 코트를 밟지 못했다. 김다은은 2020-2021 시즌이 끝난 후 생존을 위해 아웃사이드 히터로 변신했고 쌍둥이 자매의 이탈과 김연경의 중국리그 복귀 등이 맞물리면서 2021-2022 시즌 18경기에서 98득점을 올리는 유의미한 활약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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