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수시로 대마를 피우거나 판매한 재벌가 3세와 유학생, 연예인 등이 무더기로 검찰에 적발됐습니다.이들 가운에 일부는 미성년 자녀가 있는 집에서 대마를 재배하거나, 심지어 임신 중인 아내와 함께 태교여행을 다니며 대마를 피우기도 했습니다.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히 들어보겠습니다. 임성호 기자!...
이들 가운에 일부는 미성년 자녀가 있는 집에서 대마를 재배하거나, 심지어 임신 중인 아내와 함께 태교여행을 다니며 대마를 피우기도 했습니다.네, 영상부터 잠깐 같이 보시겠습니다.수사관들이 감귤나무 사이에 심은 대마 나무들을 여기저기서 발견합니다.홍 씨는 주변에 대마를 유통하거나 소지한 혐의를 받습니다.
함께 적발된 한 중견건설업체 회장 아들은 임신 중인 아내를 데리고 해외로 태교여행을 갔다가 현지에서 대마를 구해 피운 사실이 드러났습니다.[신준호 / 서울중앙지검 강력범죄수사부장 : 일부 재벌과 중견기업 2·3세, 전 고위공직자 자녀, 사업가, 유학생, 연예계 종사자들이 자신들만의 공급 선을 두고 은밀하게 대마를 유통·흡연해온 전모를 밝혀 구속수사 등으로 엄단했습니다.]지금까지 서울중앙지검에서 전해드렸습니다.[메일] [email protected]
We have summarized this news so that you can read it quickly. If you are interested in the news, you can read the full text here.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