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교 여행하면서까지'…'대마 흡연' 재벌가 3세 · 가수 등 20명 적발 SBS뉴스
박찬근 기자가 전해드립니다.이 중 해외로 도피한 3명을 제외한 17명이 재판에 넘겨졌는데, 남양유업, 고려제강, 효성그룹 등 재벌가 3세들도 포함됐습니다.
남양유업 창업주 고 홍두영 명예회장 차남의 아들인 홍 모 씨는 지난해 10월 주변 사람들에게 대마를 유통하고 흡연한 혐의를 받습니다.효성그룹 창업주 고 조홍제 회장의 손자 조 모 씨 역시 지난해 네 차례에 걸쳐 대마를 구매해 흡연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습니다.이번 사건은 지난해 9월 경찰이 대마 재배 등 혐의로 알선책 39살 김 모 씨를 구속 송치한 후, 검찰이 보완수사하면서 전반적인 유통 과정이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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