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 논란' 김남국 '주식 매도해 9.8억 초기 투자…현재 9.1억'(종합)
[연합뉴스 자료사진]김 의원은 이날 오후 언론에 배포한 입장문에서"이체 내역이 분명하게 남아있고 가상화폐 거래 역시도 실명 확인이 된 제 명의의 지갑 주소만을 사용했다"며"하늘에서 떨어진 돈도 없고 어디서 이체된 가상화폐도 일절 없다"고 밝혔다.
정치자금계좌를 제외한 예금 2천625만원, 보장성 보험 5천986만원, 증권계좌 3억 8천733만원, 정치자금으로 마련한 지역구 사무실을 제외한 부동산 전세권 보증금 8억원 등 실제 재산은 약 21억원 규모라고 김 의원은 밝혔다. 지난해 말 기준 국회 공직자윤리위원회에 신고된 김 의원의 재산은 약 15억3천만원이다. 김 의원은 페이스북에서도"평생을 짠돌이로 살았는데 40년째 코스프레한다는 말인가"라며"학생 때부터 몸에 밴 습관대로 절약하면서 살았고 아끼고 아껴 모은 돈은 남에게 베풀려고 노력했다"고 항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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