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품 시가로 1조5000억원에 이르는 짝퉁 명품을 중국에서 밀수한 조직이 검거됐다. 이들은 명품브랜드 위조상품을 중국에서 인천항 등을 거쳐 미국·일본 등으로 가는 환적화물로 속여 국내로 몰래 들여오고 유통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 조직은 중국에서 위조상품을 공급하는 총책, 환적화물로 속여 국내로 몰래 들여온 위조상품을 인천국제공항 자유무역지역 외부로 무단 반출시키는 밀수책, 반출된 밀수품을 국내 판매책 등에게 운송하는 운반책, 중국 총책과 운반책을 연결하고 자금을 관리하는 자금책, 위조상품을 수령해 온·오프라인을 통해 유통한 판매책으로 구성돼 있다.
7일 인천해양경찰서는 관세와 상표법 위반 혐의로 국내 밀수 총책 A씨 등 17명을 불구속 입건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이들은 명품브랜드 위조상품을 중국에서 인천항 등을 거쳐 미국·일본 등으로 가는 환적화물로 속여 국내로 몰래 들여오고 유통한 혐의를 받고 있다.A씨 등은 2020년 11월부터 2022년 9월까지 266회에 걸쳐 중국에서 5만5810상자의 위조상품을 밀수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위조 상품의 정품 시가가 1조5000억원에 이른다고 추산했다.조말론, 샤넬,디올 등의 향수와 루이비통, 샤넬, 에르메스의 가방 등 다양한 명품 브랜드가 위조 상품으로 만들어졌다.
이후 환적화물의 분류와 운송이 이뤄지는 인천국제공항 자유무역지역에서 위조상품을 무단으로 빼돌렸다. 이어 무단 반출한 위조상품을 전국 각지로 운송하고, 위조상품을 수령해 온·오프라인에서 유통했다.이들은 조직적으로 역할을 분담해 위조상품을 국내에 몰래 들여오고 유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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