붙잡힌 용의자는 20대 남성이었습니다.
아베 전 총리가 피격당해 사망한 지 1년도 채 되지 않은 상황에서 이번에는 기시다 총리를 겨냥해 폭발물 투척 사건이 벌어진 건데요.아령 같은 물체를 손에 쥔 한 남성이 주변 시민들에게 제지 당합니다.회색 연기까지 피어오르고, 유세장은 순식간에 아수라장으로 변했습니다.현장 시찰을 마친 기시다 총리가 선거 지원연설에 나서려는 순간이었습니다.
기시다 총리는 현장에서 긴급 대피해 다치지 않았고, 다른 시민들도 피해를 입진 않았습니다.폭발물을 던진 용의자는 현장에서 주변 시민들에게 먼저 제압됐는데, 당시 용의자가 폭발물 추정물체를 1개 더 갖고 있는 것이 포착되기도 했습니다.일본 언론이 공개한 영상에 따르면, 폭발물은 용의자가 사람들에게 잡힌 뒤 50초 가량 지나서야 폭발했습니다.영상편집 : 이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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