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진 서이초 교사를 추모하자며 교사들이 예고한 공교육 멈춤의 날이 오는 월요일로 다가왔는데 현장은 여전히 혼란스러운 분위기입..
숨진 서이초 교사를 추모하자며 교사들이 예고한 공교육 멈춤의 날이 오는 월요일로 다가왔는데 현장은 여전히 혼란스러운 분위기입니다. 선생님을 지지한다며 이날 아이 학교에 보내지 않겠다고 체험학습 신청서를 내는 학부모가 늘고 있는 동시에 교사와 교육부 사이 긴장감은 커지고 있습니다.이번 기회에 교권이 제대로 확립 됐으면 한다고도 했습니다.또 다른 학부모는 체험학습 신청 방법을 공유합니다.다만 돌봄 공백을 우려하는 학부모도 있습니다.이날 정상 수업이 어렵다며, 가정통신문을 보낸 학교도 상당숩니다.
[A씨/초등학교 교사 : 가정통신문이 어제 급하게 나갔는데 이날 정상적인 교육 과정이 어려우니 가정 체험 학습 내실 분들은 내셔라. 과반수 이상 지지한다고. 저희 반의 경우에는 3분의 2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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